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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피민경 (한림대학교) 하승희 (한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3 No.2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04 - 413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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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24개월에 부모 보고에 의해 상이한 표현언어수준을 보인 구개열 아동을 추적 관찰하여, 36개월에 이르렀을 때 자발화에 나타난 음운 및 언어 발달 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방법: 24개월에 표현언어가 지연된 구개열 아동 7명을 표현언어지연 구개열 아동, 표현언어가 정상인 구개열 아동 6명을 정상언어발달 구개열 아동으로 구분하였으며, 비교 집단으로 일반 아동 7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이 36개월에 이르렀을 때 세 집단의 자발화 50발화에 나타난 음운 및 언어 발달 양상을 살펴보았다. 결과: 표현언어지연 구개열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모든 음운지표 결과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정상언어발달 구개열 아동과 일반 아동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 언어지표는 세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표현언어능력이 지연된 구개열 아동 중 절반은 일반 아동의 언어 발달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는 초기에 표현언어능력이 지연된 구개열 아동이 이후 평균음운길이, 단어단위 근접률, 단어단위 정확도, 자음정확도, 자음목록 면에서 일반 아동은 물론 표현언어능력이 정상범주였던 구개열 아동에 비해서도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2세에 부모 보고를 통해 말·언어 발달 위험군으로 선별된 구개열 아동에게 음운 측면에 초점을 맞춘 조기 중재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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