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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가희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1,401 - 1,4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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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객관적?주관적 사회계층에 따른 군집을 분류하고 각 군집에 따라 우울, 불안, 정신적 웰빙, 대처 전략 및 심리상담 이용경험에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사회계층 군집과 우울, 불안, 정신적 웰빙의 관계를 적극적 대처가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총 617명 성인의 설문 응답을 사용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객관적 사회계층과 주관적 사회계층의 수준에 따라 낙관적 사회계층 인식 군집, 비관적 사회계층 인식 군집, 높은 사회계층 군집, 낮은 사회계층 군집이 도출되었다. 다음으로 다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여 군집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확인한 결과, 각 집단에 따라 우울, 불안, 정신적 웰빙, 적극적 대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각 군집과 우울, 불안, 정신적 웰빙의 관계에서 적극적 대처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군집과 정신적 웰빙의 관계를 적극적 대처가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사회계층 군집에 따른 심리상담이용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사회계층을 객관적인 측면과 주관적인 측면으로 구분하여 사회계층에 대해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사회계층이 단순히 인구통계학적 배경이 아니라 내담자의 내적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한 변인임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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