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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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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준호 (강원대학교) 정두호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40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387 - 40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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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경춘선(京春線)의 설립 과정을 살펴보고, 경춘선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 미래문화유산으로서 경춘선의 의미를 살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 작업의 시작으로 옛 경춘선 전체 노선 중에서 서울권역만을 검토해 보았다. 이 글에서 먼저 주목한 것은 경춘선의 개통 과정이다. 일제강점기에 개통된 경춘선은 다른 지역과 달리 조선총독부에서 주관한 것이 아니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요구로 개설되었다. 즉, 경춘선은 강원도민의 노력으로 설립된 것이었다. 이 글에서는 이 점에 주목하여 경춘선 설립의 역사와 과정 등을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주목한 것은 옛 경춘선의 서울권역이다. 옛 경춘선은 단선(單線)으로 운영되었고 전체 24개 역을 통과해야만 했다. 전체 역은 소재지를 기준으로 서울권, 경기권, 강원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 중에서 서울권은 성동역부터 화랑대역까지 6개 역이다.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인하여 먼저 폐역이 된 구간은 서울권역이다. 그러나 이를 적극적으로 복원하고 재조명하려는 노력은 서울권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자산, 미래문화유산의 측면에서 경춘선의 가치를 복원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현재 6개 역의 현황, 이를 기억하고 복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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