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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숙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3권 제6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5,057 - 5,07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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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몽상』에 나타난 식민지 역사의 자기인식과 아비투스이 정 숙*연구 목적: 이 연구는 박완서의 장편소설 『오만과 몽상』에 등장하는 ‘청년’인물들이 식민지 역사를 자기인식의 근거로 삼아 ‘가난’을 경유하고 대결하는 서사적 의미를 아비투스의 관점에서 논한다.연구 방법: 역사적 가치판단을 문화자본으로 새로이 수립하고자 하는 청년세대의 갈등 방식은 그동안 1970년대 ‘청년’의 의미망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부분이다. 이점을 밝히기 위해 이 연구는 자신이 속한 경제 계급적 실존이 낳은 아비투스를 자의식적으로 소환하는 두 주인공을 비교분석함으로써 1970년대 계급(재)생산에서 문화자본이 인정구조에 개입되느냐의 여부를 왜 ‘가난’을 통해 의미화 하는지를 살핀다.연구 내용: 『오만과 몽상』은 문화자본을 빈부의 윤리문제로써 사유하고 재구성해야 하는 1970년대 ‘청년’의 윤리란 남한 사회가 근대화 과정에서 상실한 윤리적 가치를 회복하는 과정과 동궤라는 점을 ‘덕’의 윤리로 재현한다.결론 및 제언: 이 연구는 박완서 문학이 아비투스에 천착한 의미가 ‘가난’에 대한 주체의 태도를 윤리적 인정구조로 재구축하는 데 있음을 밝히고자 했으며, 이점을 『오만과 몽상』의 서사적 계보를 통해 추적해 본 데 의의가 있다.핵심어: 인물, ‘가난-정동’, 문화자본의 인정구조, 아비투스, 리얼리티□ 접수일: 2022년 12월 9일, 수정일: 2022년 12월 26일, 게재확정일: 2022년 12월 28일* 군산대학교 초빙교수(Professor, Kunsan National Univ., Email: punky5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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