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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충식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정관리학회 현대사회와 행정 현대사회와 행정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187 - 21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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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분야에서 해석적 연구는 다방면으로 확대되는 과정에 있다. 해석적 전통에 속하는 연구자들은 특수한 역사적 맥락에서 사회행위자의 자기 해석을 해석하는 실천에 초점을 둔다. 해석적 논리의 핵심 요소는 ‘맥락화된 자기 해석’(contextualized self-interpretation)이다. 이 논문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해석학 전통을 수립했던 가다머의 이른바 ‘철학적 해석학’이 공공행정 분야에 적용되는 과정을 국지적 서사의 틀을 중심으로 밝히려는 시도다. 이 틀은 의미, 행위, 행위성, 구조, 제도, 심지어는 권력의 차원으로 구성될 수 있다. 이 틀의 궁극적 목표가 불변의 거대서사(the “grand” narrative)로 구성될 수는 없다. 오히려 이는 쟁점이 되는 공공행정 현상에 더 깊은 이해와 해석에 이르자는 것이다. 국지화된 우리의 지식과 부분적인 시각들을 더 큰 전체, 효과적 소통을 통한 공동정체성, 이해를 위한 노력을 엮는 서사의 안내도 가다머가 정초한 해석학적 순환과 이해의 역사성 및 언어성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할 이론가는 가다머, 기든스, 화이트, 밸푸어, 메사로스, 로즈, 베비어 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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