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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고영란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어교육학회 日本語敎育 日本語敎育 제101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135 - 150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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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8세기 전후의 한일 여성들이 수도 한양과 에도에서 어떻게 애정과 욕망을 표현하고 어떠한 갈등을 겪어갔는지 상세하게 살펴보고자 한 것이었다. 조선 후기의『운영전』,『절화기담』,『포의교집』속 한양의 여성들은 모두 자신들의 애욕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이를 실천해 나아갔으니, 결코 유교적 윤리강령에 순종적인 여성들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에도시대 일본의 경우는『호색일대남』,『호색오인녀』에서 억눌린 애정과 성욕을 표출하는 에도 여성들이 묘사되기 시작하였고,『우키요부로』에서는 경쟁적 공간 에도에서 글씨쓰기, 예능 등 교양을 갖추어야만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성들의 현실이 딸자식에 대한 강박적 애정과 욕망으로써 묘사되고 있었다.『슌쇼쿠우메고요미』의 여성들은 애정과 욕망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것은 물론, 수도 에도의 이점을 살려 경제적 자립을 해나가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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