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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영수 (영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71권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263 - 27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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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전후 한국개신교의 교회학교 양상을 분석하는 것이 다. 한국교회의 교인 수는 2000년대 이래 계속 쇠퇴하고 있다. 교회학교도 전반적인 맥을 같 이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방역 해제 후, 장년층은 70.6%가 돌 아왔지만, 교회학교 어린이와 학생들의 회복률은 47%이다. 한국교회 교회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이 논문은 이런 변화에 대한 학문적 분석을 시도한다. 연구 내용 본 연구에서는 한국교회 교회학교가 쇠퇴하고 있는 현상을 기술하고, 그 흐름의 특징은 무엇인지,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종교 생활을 하는데 어떤 요 소가 가장 중요하게 작용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결론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교회학교 어린이와 학생들의 종교 생활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관계이다. 학자들은 연령에 따라 종교 생활을 하는데 아이들이 다른 관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주장해 왔다. 아주 어릴 때는 가족의 영향을 받고 차츰 교회의 선 생님이나 사역자의 영향을 받고 최종적으로 친구들의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모든 연령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는 가족이었다. 특수한 상황에서 는 교회의 선생님이나 종교인 또는 또래 집단 친구들의 영향보다 가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기간 중에는 관계의 연속성과 강도가 더 중요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 연구는 교계나 학계에서 추측하고 있었던 현상을 통계를 통해 제시하고자 했으며 이 현상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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