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준혁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법무부 국제법무정책과 통상법률 통상법률 제158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90 - 157 (68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헤이그국제사법회의는 2019년부터 국제적 소송경합에 중점을 두고 직접관할에 관한 다자조약의 교섭을 주관하여 왔다. 전문가그룹에서의 논의를 거쳐, 작업반에서 실질적 논점에 관한 예비초안을 작성하고 있다. 이 예비초안은 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되게 된다.
작업반 3차 회의가 2022. 9. 19.-23.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렸다. 필자는 한국 대표단의 학술고문으로 이 회의에 참여했다. 이 글은 필자가 법무부에 제출한 사전검토보고서와 결과보고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작업중인 작업반 초안은 2019년 재판협약이 규정하는 간접관할사유를 우선적 국제재판 관할사유로 활용하면서, 그 사유들을 갖춘 법원들 간의 우열에 관해서는 편의법정지 분석과 선소우선주의 간의 절충을 꾀한다. 작업반 2차 회의에서 성립한 의견합치는 편의법정지 분석을 전면에 세우고 선소우선 기준을 최후의 해결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형량과정이 얼마나 기능적일지는 고려요소의 목록 내지 범위와 법원간 연락(소통)의 가능성 및 방법에 달려 있는 점이 많다. 그래서 이 두 논점이 논의의 핵심이 되고 있다.
4차 회의에 남겨진 주요 논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국제적 소송경합의 해결기준(제10조)에서 유연한 이익형량(미국 등 안)과 고려요소의 정형화 및 선소우선 기준에의 잦은 의존(유럽연합-스위스안) 간의 선택 또는 절충이다. 둘째는 법원간 연락(제15조)의 범위(가령 절차경과에 한정)와 형식(가령 당사자의 절차경과 확인서 제출)이다. 셋째는 직접관할을 다루는 문서의 형식(원칙, 모델법 등)이다. 넷째는 관련소송 문제도 다룰 지이다.

목차

Ⅰ. 개요
Ⅱ. 작업반 2차 회의까지의 논의경과
Ⅲ. 작업반 3차 회의 안건의 사전 검토
Ⅴ. 3차 회의의 논의경과
Ⅵ. 결어: 작업반에 남겨진 과제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23-360-000429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