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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미나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민화학회 한국민화 한국민화 제17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6 - 25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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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박물관은 익산지방의 역사•문화적 중요성과 문화유산의 보존 및 발굴, 교육 등을 담당할 전문기관의 필요성에 따라 1968년에 세워졌다. 원광대박물관은 구입과 기증의 형식으로 소장품의 규모를 확대시키고 발전시켜왔다. 서화 부문의 기증 유물 가운데 조선 중기의 문신 박상(朴祥, 1474~1530)과 박순(朴淳, 1523~1589)의 초상화가 있으며, 민속학자 김태곤 교수의 무속 유물 기증, 그리고 고형곤 교수와 박순호 교수의 서화 유물 기증을 주목하였다. 구입 유물로는 〈대곡사명 감로왕도〉(보물 1990호)와 <고종황제 어진>(전북유형문화재)이 있다.
원광대박물관의 민화 소장품의 대강을 보면 화조도 유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채색화조도 중에서는 자유로운 필치의 활달한 작품들을 살펴보았고, 수묵화훼도의 경우는 조선말기~근대기에 유행한 ‘사군자화훼도’ 유형의 작품들이 주목되었다. 산수화 화목에서는 금강산도, 관동팔경도, 구곡도, 소상팔경도와 사계산수도 등을 고루 볼 수 있었다. 산수화는 대부분이 수묵화이고, 일부 담채를 사용한 작품들이 있다. 화조화와 산수화 작품 중에 화가의 이름 혹은 호가 확인되고 있어서 앞으로 민화 작가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이 외에 자수 작품이 많아서 근대기 자수 병풍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원광대박물관의 민화 소장품들이 대부분 미공개 작품들이었기 때문에 지면을 통해 새로운 자료를 소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고자 한다. 이들 작품에 대해 학자들의 많은 관심과 연구를 기대하고, 작가들에게는 창작의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원광대학교 박물관의 서화 수집
Ⅲ. 원광대학교 박물관 수집 민화의 종류와 특징
Ⅳ.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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