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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Kim, Sangsu (Korea Military Academy)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86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265 - 288 (24page)
DOI
10.15750/chss.86.202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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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필수불가결성 논증으로 알려진 논증이 수학적 플라톤주의를 확립하는 데 실패하였다는 것을 보이는 것이다. 마크 콜리반이 말한 바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필수불가결성 주장이 있을 수 있지만, 전통적으로 수학적 존재자를 정당화하는 논증으로 콰인/퍼트남 버전이 있다. 이 논증에는 두 가지 전제가 있는데 첫 번째 전제는 콰인적 자연주의에 기반을 둔 존재론적 개입을 말한다면 두 번째 전제는 현재 가장 나은 이론이라 할 수 있는 과학적 이론들에 수학적 존재들은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이다. 나는 두 번째 전제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대신 첫 번째 전제를 받아들일 타당한 이유가 있는지에 초점을 둘 것이다. 나는 첫 번째 전제를 반박하기 위해 이 전제가 기반하는 콰인적 자연주의에 내재하여 있는 규범적 측면을 드러낸 후 만약 우리가 이를 적절하게 이해한다면 콰인적 자연주의는 결국 한계에 봉착한다는 점을 보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필수불가결성 논증에서 첫 번째 전제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보임으로써 이 논증은 수학적 플라톤주의를 방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이겠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Normativity in Indispensability arguments
Ⅲ. Quinean Naturalism and Maddy
Ⅳ. Colyvan’s Response and Why it Does Not Work
Ⅴ.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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