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 미술사와 문화유산 미술사와 문화유산 제11집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01 - 134 (3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팔찬은 남한과 북한의 동양화/조선화의 혁신과 현대성을 추구한 공주 출생의 미술가이다. 그는 이당 김은호로부터 사사하여 동양화와 서양화를 모두 배웠으며, 제국미술학교에서 세밀한 일본화를 익혀 화단에 등단했다. 그는 공주와 서울을 오가며 해방 이전부터 이후까지 교사로도 재직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해방 이후에는 각 미술동맹에서 민족미술을 수립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했으며, 좌익 활동에 가담하는 등 급진적인 활동을 보이다가 한국전쟁 중 북으로 올라가 정착했다.
북한에서의 이팔찬은 평양미술대학 조선화과 교원으로 재직하면서도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그는 섬세하고 맑은 현대적인 조선화에서 필선과 필묵을 강조한 전통적인 조선화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그는 사생과 묘사력을 중시하였으며 젊은 감각으로 조선화의 새로운 혁신과 현대화를 주도했다. 이는 북한의 초기 화단에서 조선화를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한 갈래로 보지 않았던 경향과 상반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의 개혁적 태도는 조선화가 사회주의 리얼리즘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목차

I. 머리말
II. 서양화법과 수묵채색화, 그리고 전통으로의 회귀
III. 사회주의적 인간 형상과 역사화 제작
IV.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