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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Zhenhui Huang (Chung-Ang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영화학회 영화연구 영화연구 제93호
발행연도
2022.9
수록면
59 - 85 (27page)
DOI
10.17947/FS.2022.9.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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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기덕의 〈빈집〉을 한국 특정한 문화적인 맥락에 놓고, 김기덕이 어떻게 서술 주체, 주체의 공간, 그리고 선화의 주체 형성과정을 구축하고 재현하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이 글은 김기덕이 “사물”과 권력주체에게 서술한 위치를 부여했다고 주장한다, 선화는 주체가 될 때에만 서술한 위치를 갖게 된다. 두 번째, 김기덕은 주체의 이질적인 빈 공간을 보여준다. 결국, 선화는 주체와 주체의 위치로(“창녀”부터 여주인까지; 보여지는 것, 욕망당하는 것, 마조히즘적인 객체부터 서술한 주체까지) 성공적으로 호명되고, 빈 집의 공백을 채우며, 현대의 공백을 채우게 되었다; 그녀는 이 “빈집”을 집으로 만들었다. 또한 이 글은 선화의 정체성 변화가 김기덕의 정체성이 객체에서 주체로의 전변을 완성했고 한국의 정체성이 분단국가에서 새로운 주권국가로 및 식민 객체에서 “주체”로 전변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

목차

Abstract
1. Introduction
2. The Speaking Subject
3. The Subject’s Space
4. Sun-hwa: From Object to Subject
5.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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