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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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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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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상담학회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제16권 제2호 (통권86호)
발행연도
2015.4
수록면
77 - 9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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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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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진단기준에 부합하는 126명의 자료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측정도구는 외상 후 진단척도(PDS), 한국판 외상평가 척도(TAQ), 자기자비 척도(K-SCS), 한국인 용서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측정 변인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절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정서와 용서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외상정서 하위요인 공포와 소외감이 자기자비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자기자비와 용서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 및 그 하위요인 마음챙김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 및 자기자비 마음챙김의 수준에 따라 용서수준이 달라짐을, 즉 외상정서가 심할 때 용서하기 어렵지만 자기자비의 수준이 높을수록 용서가 보다 잘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외상정서가 심한 사람이 자기에게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고통과 실패, 취약함에 대해 회피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할 때 용서가 촉진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외상정서와 용서 간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밝혔으며,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연구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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