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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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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문범식 (한국해양대학교) 박진수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26호
발행연도
2022.4
수록면
167 - 205 (39page)
DOI
10.35158/cisspc.2022.04.2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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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조운선의 안전항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 항로표지 정책에 대하여 논하였다. 이를 위해 조선왕조실록, 일성록 그리고 법전의 기록된 조운의 방법, 해양사고, 항로표지를 조사 분석하였다. 조운선은 조선 정부의 외양항해 금지정책과 선박의 특성 등으로 연안항해를 실시하였다. 조운선의 연안항해는 항해자에게 좁은 수로의 통과, 암초 등 해저에 보이지 않는 위험 등으로 인해 해양사고의 원인이 되었다. 해양사고는 주로 조운선에서 발생하였다. 조선 정부는 조운선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법규의 정비, 운항시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 조운선의 항해자가 항해 상 위험을 직접적으로 피할 수 있어 안전항해에 도움을 준 것이 항로표지이다. 항로표지(표목) 정책은 경국법전을 비롯한 각 법전과 실록 등에 기록되어 있다. 항로표지는 현재의 방위표지와 같이 위험물의 상하내외에 설치하였고,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항로표지 상단에 깃발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운선의 안전항해를 보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선박의 안전운항을 보조한 항로표지가 고려까지는 육상에서 운영되었다면, 조선시대는 해상에 항로표지를 직접 설치한 원년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조운과 연안항로
Ⅲ. 조선시대 해양사고 분석
Ⅳ. 조선시대 항로표지(標木) 정책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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