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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함승경 (이화여자대학교) 정사강 (이화여자대학교) 김은영 (고려사이버대)
저널정보
한국언론정보학회 한국언론정보학보 한국언론정보학보 통권 제111호
발행연도
2022.2
수록면
181 - 215 (35page)
DOI
10.46407/kjci.2022.02.11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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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 주요 일간지에서 보도된 ‘위안부’이슈의 의제들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LDA(Latent Dirichlet Allocation) 토픽 분석을 통해 25개의 의제들을 분석했고, 언론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의제들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체시기에서 보수지는 진보지에 비해 위안부 이슈를 정치와 한일 간의 외교갈등 관점에서 공론화하는 경향이 높았고, 진보지는 보수지에 비해 위안부를 해석하는 이념들 간의 대립, 피해자의 명예, 활동, 그리고 권리 관점에서 의제화하는 경향이 높았다. 4개 정권으로 시기를 구분해 언론사의 정치적 지향에 따른 의제들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노무현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에 이르는 기간 동안 보수지는 한일외교전, 대중문화, 시민참여, 과거사, 재일동포, 망언 등의 의제를 주도했고, 진보지는 이데올로기, 수요집회, 인정과 왜곡, 명예훼손, 피해자지지, 손해배상 등의 의제를 주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보수지와 진보지가 주도적으로 공론화하는 의제의 수가 이전 정권들보다 증가하였지만, 보수지는 일본과의 갈등과 대립의 관점을 가진 의제들을 공론화하는 경향성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반면, 진보지는 이전 시기 주목하지 않았던 의제들을 주도적으로 공론화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17년 동안 미디어 공론장에서 이루어졌던 위안부와 관련한 의제들의 공론화 양상에 대한 함의를 해석하였다.

목차

1. 문제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 문제
4. 분석방법
5. 연구결과
6.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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