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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철우 (나사렛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70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5 - 11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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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3장 11-32절과 20장 35-43절은 사자에 물려죽은 무명의 예언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병행 본문이다. 이 본문의 신학적 의미와 문학적 기능은 신명기 18장 14-22절과의 관계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필자는 이 본문사이의 관계를 수사학적 분석을 통하여 그리고 ‘총론적 선포와 각론적 사례 내러티브’라는 구조적 관점에서, 이 세 본문의 문학적 상관관계를 통합적으로 검토하며 신명기 역사가의 신학적 메시지를 천착하고자 하였다. 이 세 본문의 구조적 상관관계는 신명기 법 규정이 두 개의 내러티브 사례들을 통하여 전개 강조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총론적 선포(신명기 법 규정[deuteronomic legislation, 신 18:14-22])】 ⇨ 【각론적 사례들(사례 내러티브 I [case narrative, 왕상 13:11-32] // 사례 내러티브 II [case narrative, 왕상 20:35-43])】 이 두 내러티브는 각각의 작은 문맥(micro-context)와 넓은 문맥(macro-context)에서 반드시 필요한 고유의 문학적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신명기 18장 14-22절에서 선포된 신명기 사가의 신학적 메시지를 표출한다. 이러한 문학적 얼개 안에서 이 두 본문은 서로 수사학적 내용적 병행을 이루면서 예언자들의 인간적 한계를 다루며 예언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충실히(“제 마음대로”[‘야지드’: presumptuously]행하지 아니하고) 선포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을 가진 사람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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