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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영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6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31 - 15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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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듯(이)’와 ‘-듯(이)’의 교수 양상과 오류를 살펴 해당 문법의 의미와 형태를 재고하는 데에 있다. 의존명사 ‘듯’과 ‘듯이’, 연결어미 ‘-듯’, ‘-듯이’, 보조형용사 ‘듯하다’는 모두 [유사]를 의미소로 하여 소략하게 다루어져 왔다. 이에 문제의식을 두어 9개 교재를 살펴보고 그 가운데 특히 3개 교재를 상세히 검토하였으며, 국립국어원이 게시한 교안을 살펴보았으나 해당 문법군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고는 구체적인 오류 양상을 살피고자 92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오류문을 수집하였고 그 결과 해당 문법을 배운 토픽 4급 이상의 한국어 학습자들임에도 오류문을 고빈도로 생산해내며 그 변별 지식도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5장에서는 오류의 유형에 따라 첫째 ‘듯’과 ‘듯이’, 둘째, 의존명사 ‘듯’과 ‘듯하다’ 구문, 셋째 의존명사 구문과 연결어미로 나누어 논의하였다. 그 결과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듯’을 ‘듯이’의 줄임말로 보고 있으나 한국어교육에서는 ‘듯이’를 ‘듯’의 강조로 보고 있다는 점, ‘듯’과 ‘하다’의 결합에서 반복 구성을 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다른 범주로 다루어진다는 점, 의존명사 구성일 때와 연결어미 구성일 때 아주 제한적으로 교체가 된다는 점 등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내용이 기초 자료로 쓰여 ‘듯’계열 문법을 세분화시켜 항목화 하는 데에 활용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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