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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동양문화연구 동양문화연구 제20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61 - 8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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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다산 정약의 공직자상과 공직윤리를 고찰한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다산은 조선이 낳은 위대한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학문 체계를 ‘수기치인학(修己治人學)으로 규정하고, 수기의 학문으로 ‘육경사서(六經四書)’를 치인의 학문으로 ‘일표이서(一表二書)’를 들었다. 즉 다산은 자신의 학문 체계를 경학(經學)과 경세학(經世學)으로 규정하였던 것이다. 아울러 다산은 치인의 학문인 경세학에서도 가장 심혈을 기울려 저술한 책이 바로 󰡔목민심서󰡕로, 이는 목민관이 갖추어야 할 공직자상과 공직자가 지켜야할 공직윤리를 잘 보여주고 있는 저서이다. 다산은 이 책에서 무엇보다 목민관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로, 첫째 목민관의 애민정신(愛民精神), 둘째 목민관의 청렴(淸廉), 셋째 목민관의 능력을 꼽았다. 물론 이러한 다산의 현실인식은 18년이란 긴 세월동안 유배생활을 통해 백성들의 고통을 직시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그의 애민정신에 연유한 것이다. 이는 다산이 “다른 벼슬은 구해도 가하거니와 목민하는 벼슬을 구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말 속에 녹아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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