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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양욱 (강원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저널정보
한중인문학회 한중인문학연구 한중인문학연구 제73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75 - 193 (19page)
DOI
https://doi.org/10.26528/kochih.2021.7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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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제목은 목민심서에나타난 용현책의 공직윤리 연구이다. 다산의 목민심서는 일용사 ‘하학이상달’의 실천실용적인 텍스트이다. 다산이 목도한 당시 시대상은 관리들의횡포와 부정부패, 농민들의 지친 삶이다. 목민심서는특히 목민관의 청렴을 강조하고 아전들을 철저하게 단속할 것을 강조한다. 본 논고에서는 목민심서에나타난 용현책의 공직정윤리을 통해 도덕률의 보편성 확보와 목민심서에나타난 용현책의 공직윤리의 타당성을 밝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21세기 인사정책(용현책)의 공직윤리를 위한 관심과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청된다. 본 논고에서는 문제제기와 더불어 용현책의 공직윤리 철학적 기초/ 용현책의 공직윤리 및 실천철학/ 애민정신의 공직윤리로 목차를 정리하였다. 다산이 제시하는 리더십 발휘의 순서는, 유학의 근본목표인 수기→제가→치국을 위한 실행의 방법인 검약→청렴→인자→봉공으로 정리된다. 오늘날 다산의 용현책의 공직윤리는 시대를 뛰어넘는 진지한 철학적 안목, 그 내용의 보편성과 구체적이고도 현실적인 실천성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위정자 및 공직자들은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공익을 추구해야 할입장에 있다. 공직자들은 국민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국민은 공직자의 높은 윤리를 기대하게 된다. 결국 공직자들에 대한 윤리적 기준은 다산의 용현책을 통한 공직윤리로 정의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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