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Teng Yean-Sen (Soochow University)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법학연구소 경희법학 경희법학 제50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37 - 279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트레일용광로사건이 중재된 후, 어느 국가도 그 영역의 사용이나 타인의 사용을 허락하여 제3국의 영역 또는 재산에 손해를 입힐 권리가 없는 것이 국제법 확립의 원칙으로 보인다. 일부 평론가들이 공개적으로 평가한 바와 같이 트레일용광로사건은 초국경 환경손해에 관한 법률의 기원이 되었다. 이는 국제환경법에서 처음으로 국가의 초국경 환경오염손해 방지의무를 논술한 것이고, 나아가 국가가 이 의무를 위반하여 손해를 초래할 경우 손해배상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다. 국제환경법 발전의 낙관적인 미래는 국제사법재판소(ICJ)의 판결 중에서 확정된 국제관습법의 규칙인 방지원칙에 의해 지지되었다. 현대 국제환경법의 완전한 구조는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통해 거의 완성된 것 같지만, 초국경 환경오염에 관한 민사소송청구 중 손해배상에 있어서 두 가지 문제점을 더 명확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왜 한 국가의 관할 범위 내에서 행한 합법적인 행위가 타국에게 손해를 초래할 경우 그 손해에 대해 배상책임을 져야하는가? 둘째,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서 표명한 실체적 규칙이 국제환경법의 일반 규칙으로 인정되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피해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합리적인 법적 근거가 무엇인가? 규범적인 조약이 체결되지 않는 상황 하에서 피해자가 소속국가의 법원 또는 피고 소속국가의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이 글을 쓴 목적은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서 확정된 국제환경법의 실체적 규칙의 발전을 살펴보고, 국가가 표명규칙을 위반한 경우에 국제법상 국제책임이론에 의해 당해 규칙의 유효성을 분석하고자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