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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상권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마한백제문화 마한백제문화 제25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7 - 9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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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은 말법시에 출세하여 용화회상을 열고 중생을 구제한다는 미래불이다. 이러한 미륵불 사상은 B.C 2세기에서 A.D 2세기 무렵에 대승불교인들에 의해 성립된 것으로 파악된다. 미륵불사상은 종교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치적으로도 많은 파장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역사 속에서 맥을 이어왔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불교사 및 한국역사에서 그 비중과 의미가 상당하다. 정치 사회적 격동기라 할 조선조말부터 일제 강점기 동안에는 신종교들에 의해 미륵불 대망의 바람이 크게 소용돌이쳤었다. 원불교의 미륵사상은 교조인 소태산의 미륵불관과 용화회상에 대한 논의에서 그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소태산은 전통적으로 해석해온 미륵사상과는 달리 법신불의 진리가 크게 들어나는 것을 미륵불의 출현으로 보고,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대의가 널리 행하여지는 것이 용화회상의 모습이라고 하면서 크게 밝은 세상의 도래를 전망하였다. 이는 인격불에 의존했던 신앙의 양태를 주체적 신앙, 진리적 신앙으로 전개해 나아갈 것과 인류의 대망인 낙원세상을 깨달은 자들의 희망공동체 안에서 건설하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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