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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미 (홍익대학교) 서아란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형디자인협회 조형디자인연구 조형디자인연구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23 - 138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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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중국현대미술은 세계인의 많은 기대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현대미술은 서양의 어떤 회화양식보다 그들만이 가진 독특한 정체성과 이데올로기가 결합되면서 차별성을 현저히 보여준다. 1980년대에는 예술가들이 이데올로기에 대한 문제와 갈등을 표현하는데 목적이 있었다면 90년대 중국사회는 경제발전으로 인한 물질주의가 화두가 되며 그로인해 잃어버린 그들의 역사적 기억을 문화정체성 재건이라는 명제로 예술가들의 창작행위가 시작되었다. 장성(만리장성), 도자기 같은 실체에 집중하며 이를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나타낸다. 그러한 과정에서 중국의 전통성과 정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도자 매체에 예술가들이 집중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 논문의 목적도 도자 매체가 중국현대미술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는지, 그리고 도자 매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하는데 있다. 이 글에서는 아이웨이웨이(Ai Weiwei), 리우지엔화(Liu Jianhua), 리샤오펑(Li Xiaofeng) 3명의 작가 작품을 통해 중국현대미술에서 도자매체를 다루는 방식과 특징에 대해 분석하였다. 그 전에 중국현대미술에서 1980년대 이후 사회와 예술의 관계, 이를 편의상 미술계의 큰 화두가 된 사건들과 기록으로 나눠 살펴보았고 그로 인해 발생된 여러 미술양식과 종류에 대해 논하였다. 이는 도자 매체의 현대성이 미술계의 다양한 사건과 양식에 얽혀 나타난 현상으로 보며 작가 분석을 하기 위한 단서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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