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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원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시학과언어학회 시학과 언어학 시학과 언어학 제3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9 - 17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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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1960년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한 작가이다. 신동엽은 <시극동인회>의 회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시 표현 기법의 다양성을 모색하고 독창적인 시각으로써 창작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그는 시를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장르인 시극과 오페레타 양식을 수용하여 이에 따른 각 한 편씩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그가 발표한 「그 입술에 파인 그늘」은 시극이며 「석가탑」은 오페레타이다. 신동엽의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과 오페레타 「석가탑」에 대한 문학적 연구는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신동엽의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과 오페레타 「석가탑」을 전체적으로 비교 분석함으로써 이 작품이 지니고 있는 문학적 가치를 밝히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의 작품대상인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에서는 시와 극적 기법이 시극화되는 데에 있어서의 표현 양식과 매체의 특성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작자가 ‘시극이’라는 장르를 통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시의 주제를 초월적 의미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또한 오페레타 「석가탑」에서는 시와 음악적 기법이 가극화되는 데에 있어서의 표현 양식과 매체의 특성을 고찰하였으며 작자가 ‘오페레타’라는 장르를 통하여 나타내고자 하는 시의 주제를 원형적 의미를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신동엽은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과 오페레타 「석가탑」에서 극·음악·무용 등을 등가적, 조화적으로 수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표현 매체들을 활용하여 주제를 표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동엽은 1960년대에 있어서 새로운 문학 장르의 작품을 제시한 작가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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