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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형묵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신학사상 신학사상 제18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1 - 7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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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 목사는 한국 현대사의 재야운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국 재야운동의 지도자로 등장하기 이전 그는 신학자이자 목회자 로서 조용한 삶을 살았다. 그는 특별히 성서 번역에 지대한 열의를 갖고 있었고, 1968년 이후 성서 공동 번역에 몰두하였다. 그 즈음부터 그는 시인으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 문익환 목사의 삶이 전환되는 계기는 장준하의 죽음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준하의 죽음 이후 문익환은 1976년 3·1 명동 구국선언을 주도함으로써 재야운동의 지도자로 등장하게 되었고, 1994년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한국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한 운동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 까닭에 문익환 목사의 삶에서 신학자 이자 목회자로서의 면모와 재야운동의 지도자로서의 면모는 질적으로 다른 것처럼 인식되어 왔다. 이 글은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의 문익환의 삶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 삶이 재야운동의 지도자로서의 삶을 형성한 밑바탕이었다는 점을 주목한다. 그의 삶의 양 측면은 단절되어 있다기보다는 연속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를 규명하기 위해 이 글은 문익환 목사의 정신 세계를 형성한 계기들을 주목하고 그의 신학사상의 얼개를 그려보고자 한다. 나아가 그의 정신 세계를 형성한 모태인 한국 기독교계에 남긴 유산들을 재평가함으로써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그의 삶의 의의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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