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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세나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9권 제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41 - 95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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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30년대 시인 오장환을 연구 대상으로 그의 시에 투영된 시의식에 대해 분석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범위는 초기 시로 대표되는 『성벽』(1937)과 『헌사』(1938)로 한정한다. 그의 초기 시에는 서자로 자란 우울함이 주된 정서를 이루고 서자의 삶이라는 숙명적 ‘시간’과 조상이 있는 ‘공간’은 그에게 ‘성벽’과 같은 고립된 이미지로 표상된다. ‘현재’만이 존재하는 물리적 시간 크로노스는 그 빠른 속성으로 인해 인간의 현실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이러한 결과를 시인은 고스란히 비애감으로 표출한다. 또한 그것을 극복해 보고자 서서히 공간이동을 시도했다. 연구 결과 ‘현재’로 대변되는 시어의 함축미나 전기적 특징을 고려한 시적상황들을 통해 고립된 공간에서의 심리가 지배적으로 투영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헌사』에서는 같은 초기시라 할지라도 시의식이 변모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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