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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강원 (공주대학교)
저널정보
KNU기업경영연구소 기업경영리뷰 기업경영리뷰 제8권 제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3 - 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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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기계제조업을 대상으로 자본조달순위이론에 대한 실증분석을 시도하였다. 2001년부터 2014년까지 SSM(1999)과 Frank and Goyal(2003)의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중국기업의 경우에는 자본조달순위이론이 지지되지 않았지만, 한국기업의 경우 금융위기 이전 기간에만 자본조달순위이론이 미미하지만 지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기업의 경우에는 기업의 자금부족분을 부채보다는 자기자본을 통해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중국의 채권시장 미성숙과 주식시장의 특성 때문으로 해석된다. 즉, 중국기업들의 국유기업적 성격과 비유통주주들이 기업을 지배함으로써 주식발행을 통한 자본조달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에는 2007년 세계금융위기 이전과 이후 큰 차이가 없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어 금융위기가 한국자본시장에 미친 영향이 중국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된다. 전체기간동안 한국과 중국 모두 자본구조에 대한 절충형 이론에서 제시된 전통적인 자본구조 결정요인들 중에서는 유형자산변화만이 강력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모든 기간에 걸쳐 유형자산의 증가는 레버리지 변화와 음(-)의 관계를 보이고 있는데, 유형자산의 증가가 기업의 정보비대칭을 완화시키는 수단으로 인식되어 유형자산의 증가가 부채비율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수익성의 경우에는 미미하지만 자본조달순위이론을 지지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토빈의 q, 파산위험의 대용치로 사용된 유동비율, 기업규모 등은 중국의 경우에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하였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전체기간동안 유의한 결과를 얻고 있어 두 국가간 차이를 발견하였다. 또 직전연도 레버리지도 중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는 금융위기이전기간에 레버리지 평균회귀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중국자본시장의 시스템이 한국보다 미성숙한 것으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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