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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왕준화 (전북대학교) 해기 (전북대학교) 왕사결 (전북대학교) 이명창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279 - 297 (19page)
DOI
10.21740/jas.2024.8.31.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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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각 산업별 상장기업의 자본구조 결정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이 무엇이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위이론에 기반하여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분석에서 수익성과 유동성은 기업의 부채비율에 음(-)의 영향을 미쳤고, 기업규모, 자산담보가치, 비부채성 세금효과, 성장성은 부채비율에 정(+)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대부분의 선행연구와 일치하며,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위이론의 상호보완적 설명력을 확인시켜 준다. 둘째, 업종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수익성과 유동성은 모든 업종에서 부채비율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본조달순위이론을 지지하였다. 기업규모는 모든 업종에서 부채비율에 정(+)의 영향을 미쳤고, 자산담보가치는 제조업과 과학기술업에서 정(+)의 영향을, 비부채성 세금효과는 과학기술업과 정보통신업에서 부채비율에 정(+)의 영향을 미쳤다. 성장성은 모든 업종에서 부채비율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제조업에서만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본 연구는 자본구조 결정에 대한 절충이론과 자본조달순위이론의 유효성을 한국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이론적 모델이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제조업과 과학기술업에서 자산담보가치가 부채비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자본구조 결정에서 자산의 특성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함을 시사하며, 자본구조이론의 적용이 경제 상황과 자본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연구는 코스피시장에 한정된 기업 분석, 거시경제 변수의 배제, 횡단면 분석의 제한으로 인해 코스닥 기업, 경제적 변화, 기업 동태성을 고려하지 못하는 한계가 존재하여 이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연구가 필요해보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
Ⅲ. 가설 설정과 연구방법
Ⅳ. 실증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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