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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업경영학회 기업경영연구 기업경영연구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37 - 15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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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구조에 관한 상충이론이 제시하는 적정 수준보다 낮은 부채비율을 유지하는 이유 또는 전혀 부채사용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최근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도 이러한 맥락에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상장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저부채비율 기업의 특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로짓모형을 통한 특성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현금보유, 현금흐름, 외국인지분율, 최대주주지분율이 높을수록 저부채기업군에 속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었다. 반면에 기업규모와 성장성이 높을수록 저부채기업군에 속할 확률은 낮아지고 있었다. 특히 현금 및 지분율 관련변수들의 유의성이 전통적인 자본구조 결정요인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저부채비율을 유지하는 주된 목적이 자본비용의 감소보다는 보수적 차입정책을 통한 위험회피, 재무적 유연성 확보, 경영권 강화에 있음을 의미한다. 결정요인의 차이분석에서는 일반기업군과 달리 저부채기업군에서는 부채비율결정모형의 설명력이 상당히 낮아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양 그룹간에 개별 결정요인의 유의성 차이도 발견되었다. 저부채기업을 대상으로 했을 때 현금흐름, 최대주주지분율, 기업연령, 배당지급률 등만이 유의했고 나머지 전통적인 결정요인은 유의성이 없었다. 이는 저부채기업을 대상으로 할 때는 보수적 경영과 관련된 변수를 결정모형에 포함시켜야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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