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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미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연구소 언어와언어학 언어와언어학 제7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95 - 11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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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paper is aimed at investigating the mirative meanings of ta(ha)-derived sentence final particles in Korean. More specifically, this study explores the meanings and uses of the Korean mirative marker tani, comparing them with those of the other ta(ha)-derived sentence final particles such as tako, tamye, and tamyense. More interestingly, this paper discusses how Korean interlocutors in natural conversation use these ta(ha)-derived sentence final particles to express their emotions such as astonishments, dismay, discontent or annoyance by using data from Sejong Contemporary Spoken Corpus. This study also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mirativity and evidentiality, showing that tani encodes a speaker’s surprise or unpreparedness of mind upon receiving the unexpected information regardless of how the information is ac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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