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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길용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일본학보 제106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29 - 14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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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Kellerman(1978)의 심리언어적 유표성(psycholinguistic markedness) 이론을 토대로,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가 다의동사 ‘開(あ)く/開(あ)ける/開(ひら)く’와 ‘見る’ 를 습득 할 시에 모어(L1)용법의 전형성과 목표언어(L2)에 L1의 용법이 존재하는지의 여부가 전이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학습자의 숙달도가 전이 가능성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조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L1전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한국어 모어화자에게는 전형도 조사를, 학습자에게는 일본어 발화테스트와 정오판단 테스트를 실시하여, 각 요인이 전이 가능성에 끼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開(あ)く/開(あ)ける/開(ひら)く’의 결과에서는 테스트 항목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L1전형도가 전이가능성에 끼치는 영향을 제시하는 증거는 얻을 수 없었으나, ‘見る’ 에 대해서는 L1전형도의 영향이 나타나, 심리언어적 유표성 이론이 한국인 학습자의 일본어 습득에도 적용된다는 점이 시사되었다. 또한, L2에 존재하는 L1용법은 L2에 존재하지 않는 용법보다 전이가 잘 일어나는 점, L2에 존재하면서 L1 전형도가 높은 용법이 제일 전이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숙달도가 높아질수록 L2에 존재하는 용법의 전이율은 높아지는 반면 L2에 존재하지 않는 용법의 전이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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