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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나가사와 카즈에 (일본 천리대학)
저널정보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한림일본학 제2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5 - 20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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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근대 개발이 식민지 사회에 가져다 준 문제를 20세기의 기간사업이었던 광업을 주제로 그 사회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재고찰하는 것이다. 후발자본주의국가로 출발한 근대 일본에서 근대 광업은 국책으로 정부가 자본과 기술을 독점하여 자원 개발을 하는 한편, 노동 보호나 환경보전이라는 사회적 요소에 대해서는 억압과 배제가 특징이라고 지적할 수 있다. 이러한 본국 일본에서의 근대 광업이 내포하는 구조적 결여가 식민지에서의 광업 체제, 나아가 사회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근대 광업제도의 실시 과정을 통해 검토해보겠다. 또한 식민지시기의 조선에서는 민간인이 광업권을 취득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조선 총독부가 관리하는 광산이나 일본 대자본 광업회사 만이 아닌 민간의 조선인에 의한 광산 경영도 많이 있었다. 이중에서는 광산경영에서 얻은 자금을 토대로 변호사 활동이나 학교 경영, 신문사 경영 등 사회 활동을 한 사람도 있었다. 이번 발표에서는 민족운동가로 알려진 광산왕 이종만의 대동광업회사의 광산경영에 대해, 특히 중일전쟁 시기의 산금체제하에서의 광산노동자에의 동원 정책 강화의 정세속에 대동광산의 자영 방식을 통해 어떠한 저항을 시도하고, 그리고 어떠한 노동사회 창조를 지향했는지에 대해 고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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