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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이화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마한백제문화 마한백제문화 제3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5 - 34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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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금마면과 왕궁면에 있는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이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유산등재 2년을 맞이하는 2017년 현재, 세계유산도시 익산은 세계유산을 통하여 지역활성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이미 2004년에 제정된 고도보존법에 의해 경주, 공주, 부여와 함께 고도로 지정된 지역이기 때문에 역사유산의 보존을 기본으로 한 지역활성화가 중요한 숙제이다. 고도보존육성사업이나 세계유산사업이 도시가 지니고 있는 역사성을 무시한 채 단지 관광지로 개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도구로만 활용한다면 세계유산도시로서의 진정성을 잃게 될 위험성이 매우 높다. 본고에서는 세계유산도시의 지역활성화 방향을 ‘지역주민’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역사도시’라는 관점에서 살펴본 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지역이 활성화된 일본의 시라카와고와 교토의 사례, 그리고 세계유산도시 익산이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으로 접근하여야 하는지 등에 대하여 검토해 보았다. 지역활성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아직은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지역활성화를 위하여 사업간의 융복합, 콘텐츠간의 융복합, 인적자원간의 융복합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보았다. 익산이 처한 지역적 특성과 사회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중복되지 않으면서 보존과 활용을 진행하여야 한다. 한편 콘텐츠간의 융복합을 통하여 잠자고 있는 고고자료와 이야기자료가 디지털 기술을 만나 내방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작업이 추진되는 데에는 무엇보다도 인적 자원이 중요하다. 지역주민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력을 확장시키는 데에는 익산시가 가지고 있는 인적자원의 융복합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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