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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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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Albrecht Buschmann (Rostock 대학)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독일어문화권연구소(구 서울대학교 독일학연구소) 독일어문화권연구 독일어문화권연구 제27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85 - 40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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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비평은 오늘날 어떤 조건에서 쓰이는가? 본 논문은 비평의 정신사적인 조건들, 그리고 방법적인 성찰들의 변화, 이것들을 역사적으로 조망하면서 이문제에 답한다. 문학비평이라는 장르는 이 때 주석이나 번역처럼 원텍스트를 계속 써 나가는 메타텍스트들의 대표로 이해된다. 규범시학들에 의해 규정되던 문학적 장 안에 존재하는 비평의 전근대적인 형태들을 (18세기까지) 되돌 아본 후 본 논문은 낭만주의 이후 현대적인 비평의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그중요한 선구자들로 프리드리히 슐레겔과 발터 벤야민을 소개한다. 20세기부 터는 비평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그 대표자로 니클라스 루만과 자크 데리다를 다룬다. 그 이후 비평은 계몽주의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자신 안에 내재된 모순들을 보지 못하는 맹점을 가진 담론 형태로 낙인찍힌 다. 가장 널리 퍼진 비평의 형식이자 사라져 가고 있는 형식인 대중 잡지들에 실린 서평은 이론적 기초가 없는 자본주의적인 주목 경제의 일부로 비난받는 다. 비평이라는 장르가 가지는 근본적인 한계들로부터의 출구로 주석이 등장 하는데, 이는 이미 슐레겔과 벤야민이 생각했던 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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