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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선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고대학회 동아시아고대학 동아시아고대학 제4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89 - 125 (3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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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중국의 근대 전환기 유기문학에 담겨진 서사적 특징에 대하여 서사구조의 사회문화적 의미와, 시점과 서술의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하고자 했다. 『鏡花緣』 은 唐敖 일행이 해외이국을 방문하며 보고 들은 견문과 그에 얽힌 사건을 기록한소설이다. 『老殘遊記』는 老殘이라는 여행자가 중국의 북방지역을 여행하며 부딪치는 사건을 중심으로 기록한 소설이다. 아편전쟁 직전에, 신해혁명 직전에 발표된『鏡花緣』과 『老殘遊記』를 대상으로 두 작품이 공통적으로 사회비판성이 농후한 유기문학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그 위상을 재고해 보고, 전근대에서 근대로의 이행기에 살아간 지식인 작가들의 자기의식 표출의 방법을 탐색해 보았다. 나아가 전환기 지식인 작가들은 작품 속에 어떻게 시대적 요구를 담아내고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했다. 작가의 내면의식이 투영된 견문적 지식은 어떻게 재구성되고 있었는지, 또 전통소설에서 일반적이던 전지적 작가 시점은 어떻게 3인칭 제한적 시점으로전환되고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유기체 소설과 전환기 서사의 근대적 특징에 대해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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