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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승림 (대원문화재단)
저널정보
민족음악학회 음악과 현실 음악과 민족 제5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93 - 12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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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작곡가 윤이상이 사회운동가로서 그의 사회적 정치적 헤게모니를 성립한 방식과 과정을 고찰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동백림 사건 이후 윤이상의 작곡가로서의 입지는 국제무대에서 더욱 확고해진 반면 남한 사회에서는 그의 정치적인 면모가 더욱 부각되었지만 이에 관한 구체적인 규명은 그동안 소수의 연구를 통해서만 이루어졌다. 이 논문은 윤이상의 권위를 음악계를 넘어서 정치적-사회적으로 강화시킨 ‘헤게모니적 장치’를 살펴본 뒤, 그 다음으로 윤이상이 헤게모니를 어떤 식으로 성취했는지 그의 음악적 활동과 비음악적 활동을 차례로 분석해 보았다. 이 연구의 궁극적 목표는 그의 헤게모니적 권위가 사회-정치적 사회에 그가 능동적으로 관여하며 전략적으로 성취한 결과물이며, 이러한 그의 비음악적 활동이 결과적으로 그의 예술적 성과를 인정받는데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밝히는 데 있다. 이 연구에서는 윤이상의 업적이 음악계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고 정치는 물론 민족주의 운동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규명하기 위해 그람시의 헤게모니 이론을 연구 분석틀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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