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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지윤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민족문학사연구소 민족문학사연구 민족문학사연구 제67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11 - 54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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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50년대 여성 내면과 1960년대의 남성 내면의 문학적 반영을 비교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 두 시대의 특징적인 여성 내면과 남성 내면의 문학적 반영은 양쪽 모두 개인-사회 구조로부터의 여성의 외재성과 깊게 관련되어 있다는 인식을 구체적으로 사유해보고자 했다. 근대소설의 핵심적 기제로서 내면이 개인-사회 구조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여성이 이 구조로부터 외재적이라면 여성 주체의 내면은 남성 주체의 내면과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구성될 수밖에 없다. 1950년대 분명한 모습을 드러낸 여성 내면의 문학적 반영은 여성이 개인-사회 구조로부터 외재적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감각한 결과물로 읽힌다. 또한 1960년대 문학에 나타난 남성 내면 재현 고유성의 배면에 여성 주체의 독자적 언어를 가린 국가주의와 가부장제 연합의 안정이 시작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는 것은 남성중심성이 여성의 영향력으로부터 면역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 시기 남성 내면의 재현은 ‘외재성으로서의 여성’에 의해 주요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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