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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원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시가문학회 한국시가문화연구 한국시가문화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81 - 20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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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김약련의 <두암육가>의 성격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육가형 시조 내에서 차지하는 이 작품의 계보학적 위상을 살펴본 것이다. <두암육가>는 기본형인 육가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 상삼수(上三首)와 하삼수(下三首)로 구분되어 존재한다. 상삼수의 중심 내용은 자탄(自歎)이다. 자신의 육십 인생을 되돌아보며 아무것도 이룬 게 없음을 한탄하고 있다. 하삼수의 중심 내용은 계자(戒子)다. 자식들에게 젊음을 너무 믿지 말고 착한 일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약련의 <두암육가>는 안동문화권에 속하는 영주에서 창작된, 육가형 시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작품이다. 안동문화권에서 탄생된 작품이기 때문에 계보학적으로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 계열에 속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나, 고찰 결과 최학령의 <속문산육가> 계열에 더 가까운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이전 시대인 17세기 중반에 창작된 <속문산육가> 계열의 작품인 이중경의 <어부별곡>과 가장 상통하는 점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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