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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석규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언학회 방언학 방언학 제23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31 - 5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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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절음운론의 개념을 원용하여 성조론 기술을 체계화할 수 있는 방법론을 검토하고 나아가 그 방법론 위에서 네 하위방언권별로 기저성조를 설정해 본다. 기저성조의 대비로 방언차를 드러내는 것보다 율동제약의 차이로 방언차를 드러내는 것이 여러모로 바람직하다는 것도 확인한다. 이런 점에서 이 논의는 동남방언의 성조를 새롭게 바라보는 최초의 성과라 할 만하다. L로 시작하는 유리창, 작은아버지 등의 기저성조가 방언권마다 다르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저성조가 다른 것으로 방언차를 일일이 드러내는 관점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위방언권별 각 어사의 기저성조는 같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방언권별로 공통점이 매우 많음을 뜻한다. 바로 율동제약이 달라지면서 현재와 같은 방언차가 드러나는 것이다. 율동제약이야말로 공통점을 극대화하고 차이점을 명시적으로 드러내는, 큰 의의를 지닌 언어 현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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