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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평식 (충남대학교) 최수미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5 - 5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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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인수권부사채의 분리형 사모 발행이 허용된 이래 신주인수권이 경영권승계나 대주주의 지분확대 수단으로 이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불공정한 이익을 얻는데 악용되었다는 여러 증거가 제시되었다. 따라서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기업의 이익의 질을 측정함으로써 기업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의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제도상 허점으로 인해 최대주주 등이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익조정을 시도했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익조정 여부를 검증한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 기업은 발행 전년도와 발행연도에 재량적 발생액과 실제이익조정액을 모두 이용하여 이익조정을 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둘째,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 기업 중에서 신주인수권을 환매한 기업과 환매하지 않은 기업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환매기업은 비환매기업과 비교하여 발행 전년도부터 발행후 1년까지는 실제이익조정액을, 그리고 발행후 2년에는 재량적 발생액을 이용하여 이익조정을 유의적으로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주인수권을 환매한 최대주주 등이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이익조정을 실시한 증거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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