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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도진 (중앙대학교) 배기수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회계정보연구 제35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67 - 19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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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2011년 복식부기 정부회계가 도입된 이후에 공공기관의 이익분포에 어떠한변화가 나타나고 있는가를 분석하였다. 복식부기 정부회계가 점차 안정화 정착됨으로 인해 회계조정은 감소할 것이다. 공공기관의 이익분포에 대해 분석하기 위해서 선행연구에서 폭넓게이용하고 있는 Burgstahler and Dichev(1997)의 연구를 활용하였다. 분석대상 공공기관은 323개 공공기관 중 재무자료 입수가 가능한 314개 공공기관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실증분석결과 복식부기 정부회계 도입 해인 2011년의 총자산으로 다음해인2012년의 당기순이익을 나누어 계산한 이익분포에 대한 구간 평균은 0.6610, 2013년은0.5567, 2014년은 0.4396 그리고 2015년은 0.2419로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복식부기 정부회계 도입이 공공기관이 생산하는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매우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시장형 공기업, 준시장형 공기업, 기금관리형 공기업,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5개 공공기관 유형 간에 이익분포도에 있어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2012년의 유의확률은 0.950, 2013년의 유의확률은 0.277, 2014년의 유의확률은 0.888 그리고 2015년의 유의확률은 0.187로 나타나 공기업 유형별로 이익분포에 있어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공공기관에서 동일하게 복식부기 정부회계 도입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시장형 공기업 전체를 조사 분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표본 수가 부족하여 시장형 공기업에 대해 연구결과 적용에 있어 일부 제한이 있다고 사료되나, 공기업 전체적으로는 2011년 발생주의 복식부기 정부회계 도입으로 인해 해를 거듭하면서 복식부기 정부회계가안정되고 정착됨에 따라 공기업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판단한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는 향후 정부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성을 위해 국가회계의독립성 확보 등에 대한 정책입안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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