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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종찬 (서울시립대학교) 이양식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회계학회 회계저널 회계저널 제27권 제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95 - 21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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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교과서에 따르면 사채는 액면이자율과 발행 당시 발행기업의 기대수익률(시장이자율)의 관계에 따라 액면 발행, 할인 발행, 또는 할증 발행된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사채발행 전 발행주관회사에 의한 수요예측이 2012년부터 도입된 이후 액면이자율을 수요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기대수익률에 맞추어 결정하기 때문에 무보증 공모사채는 대부분 액면발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채발행기업은 사채발행금액에서 발행주관회사의 인수수수료 등 각종 사채발행비를 지급한다. 국제회계기준(IFRS)은 이와 같은 사채발행비를 당기 비용으로 인식하지 않고 사채발행금액에서 차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에게 액면 발행된 사채라 하더라도사채발행기업은 사채발행비의 지급으로 액면금액보다 작은 금액을 최종적으로 수령하므로발행된 사채를 할인 발행으로 회계 처리한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 중 할증발행차금 계정의 잔액이 존재하는 사례를 조사한 결과, 총 20기업/연도가 추출되었다. 그러나 해당 재무제표 주석 등을 통해 검토한 결과 15기업/연도는 주로 상환할증금을 할증발행차금으로 잘못 입력한 오류 등으로 확인되었고, 할증 발행된 사채는 해외에서 외화로 발행된 1개 사채 5기업/연도에 불과하다. 한국의 사채발행 과정은 미국과 유사하다. 미국의 사채발행도 주관회사인 투자은행이 사채가 발행되기 전 수요예측 과정을 수행하므로 사채는 투자자에게 대부분 액면 발행 또는 미세하게 할인 발행되고, 사채발행기업은 사채발행비를 사채의 장부금액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재무상태표에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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