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준영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사학회 사회와역사 사회와역사 제118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5 - 144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경성제대의 국제법학자 이즈미 아키라(泉哲)를 사례로 삼아, 하나의 학문분야로서 일본의 식민정책학이 어떻게 식민지의 실제 현실과 조우할 수 있었으며 그 조우의 결과는 어떠했는지를 검토한다. 이즈미 아키라는 1920년대를 대표하는 자유주의 식민정책학자로, 국제주의와 이상주의를 기반으로 동화주의를 표방했던 일본의 식민지통치가 가진 낙후성을 비판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반동화주의자로서 그는 일본의 식민지들에 최종적으로는 토착민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통치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이런 그가 1927년 경성제대 교수로 임명되었다. 식민정책학자가 식민정책의 현실 속에 뛰어든 것이다. 그는 왜 식민지로 갔던 것일까? 식민지에서 그는 어떻게 변했을까? 그런 변화는 식민지 특유의 제약의 산물이었을까, 아니면 그 자신의 이론이 가진 한계일까? 이 글에서는 이런 의문들에 대한 몇 가지 실마리를 찾아본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