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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남경희 (서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일본교육학회 한국일본교육학연구 한국일본교육학연구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1 - 3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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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사회에서 미래 세대의 성공적인 삶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교과를 전제로 한 학력을 포함하면서도 동시에 이를 넘어선 새로운 학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논의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2003년에 발표된 OECD(국제협력개발기구)의 ‘핵심역량의 정의와 선택’이라는 데세코(DeSeCo)프로젝트이다. 이를 기점으로 하여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은 미래 사회를 진단하고 변화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1세기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규명하고 이의 실천에 진력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제1기부터 제 5기까지의 학력논쟁이 경험주의 학력관, 주지주의 학력관, 인간주의 학력관, 태도주의 학력관 및 확실한 학력관 아래 전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은 피사형 학력을 기점으로 21세기형 능력의 핵심역량을 규명하면서 이에 기반을 둔 새로운 학력관을 추구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와 초․중등교육에서는 피사 리터러시(literacy)를 의식하고 지식․기능을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는 사고력․판단력․표현력의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 일본의 국립교육정책연구소는 2013년에 금후의 교육과정 편성에서 육성이 요구되는 자질․능력으로서 ‘21세기형 능력’이라고 하는 틀을 제시하였다. 일본이 지금까지 내세웠던 ‘살아가는 힘’으로서의 지․덕․체를 구성하는 자질 능력으로부터 사고력을 중핵으로 하고, 이것을 뒷받침하는 기초력과 사용 방법을 방향지우는 실천력의 학력 구조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일본의 금후 교육과정의 방향 및 새로운 학력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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