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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준구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경영컨설팅학회 경영컨설팅연구 경영컨설팅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05 - 12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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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은 리더의 유머 사용이 심리적 안전감을 매개를 통하여 조직 구성원의 건설적 발언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기존의 발언행동과 관련된 연구들이 주로 발언행동을 촉진/저해하는 요소와 발언행동의 결과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으나,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의 발언행동과 관련한 선행 연구들의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출발하였다. 구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리더의 유머 사용이 조직 구성원의 발언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확장-구축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심리적 안전감을 리더의 유머 사용과 조직 구성원의 건설적 발언행동으로 연결되는 매개변수로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개인적 요소인 외향적 성격이 심리적 안전감과 상호작용하여 건설적 발언행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워 이를 확인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국내 4개 조직의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리더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유머를 많이 활용할수록 조직 구성원들은 건설적 발언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리더의 유머 사용은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며, 이러한 심리적 안전감은 조직 구성원의 건설적 발언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심리적 안전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개인적 특성인 외향적 성격은 심리적 안전감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건설적 발언에 영향을 주었다. 구체적으로 외향적 성격이 높은 조직 구성원의 경우 심리적 안전감이 증가함에 따른 건설적 발언행동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지만, 외향적 성격이 낮은 조직 구성원의 경우에는 심리적 안전감이 증가할수록 건설적 발언행동을 더욱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에서는 본 연구의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과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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