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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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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관형 (영남대학교) 신유진 (충남대학교) 노준화
저널정보
명지대학교 금융지식연구소 금융지식연구 금융지식연구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3 - 6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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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량적 발생액을 추정하는 모형에 포함되어 있는 상각대상자산(PPE)의 유형에 따라 재량적 발생액 추정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대표적인 재량적 발생액 추정모형인 수정 Jones(1995)모형에서는 상각대상자산(PPE)을 취득가액으로 정의하였고, Kothari et al.(2005) 모형에서는 장부가액으로 정의하였다. 유형자산의 상각대상금액은 감가상각 방법에 따라 다르다. 상각대상자산을 정액법으로 상각하는 경우에는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액을 차감한 값을 상각대상금액으로 하고, 정률법으로 상각하는 경우에는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을 차감한 장부가액을 상각대상금액으로 한다. 만약, 정액법과 정률법에 의한 상각대상금액의 차이가 크다면 상각대상금액을 어떻게 정의하였는가에 따라 재량적 발생액의 추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개별기업의 감가상각방법과 상각대상자산의 정의에 따라 재량적 발생액을 추정하고, 각 모형에 대한 설명력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정 Jones(1995)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하는 경우 상각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정의한 기존의 모형과 상각방법을 고려한 모형의 설명력의 차이가 거의 나지 않았다. 또한, Kothari et al.(2005)모형을 사용하여 추정한 경우 기존의 일률적인 정의에 의한 모형으로 분석한 경우보다 기업의 상각방법을 고려한 모형으로 추정하는 경우 설명력이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추정된 계수는 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상각방법에 따라 상각대상자산(PPE)을 취득가액 또는 장부가액으로 분류하여 분석하는 모형과 상각방법을 고려하지 않은 기존 모형의 재량적 발생액 추정값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상각대상자산의 비중이 큰 산업이나 표본에서는 재량적 발생액이 잘못 추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할 수 있다. 또한, 상각대상자산(PPE)의 크기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에서 상각대상자산(PPE)의 크기가 큰 기업일수록 작은 기업에 비하여 설명력이 높았다. 본 연구는 개별기업의 감가상각방법에 따라 상각대상자산(PPE)을 정의한 모형의 설명력을 검증하였다는 점과 상각대상자산(PPE)의 정의에 따라 재량적 발생액 추정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실증 분석 하였다는 점에서 그 공헌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분석력을 수정 R2로만 해석한 점은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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