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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아시아문화학술원 인문사회 21 인문사회 21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171 - 1,18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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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말을 제물로 바치는 희생제의인 아슈와메다 야갸가 하나의 플롯 요소로서 발미끼의 『라마야나』의 서사구조 내에서 지니는 기능과 의의를 살펴보는 것이다. 고대 힌두사회를 대표하는 중요한 왕권의례 중 하나인 이 의례는 막대한 인력과 재물이 요구하며 강력한 왕권의 상징이 되었다. 발미끼 역시 절차에 대한 상세한 서술과 그것을 완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한 반복적 언급을 통해 왕의 권력과 영예를 나타내려는 의례의 목적을 보여준다. 그러나 『라마야나』에서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은 아슈와메다 야갸가 지닌 속죄의 기능이다. 아슈와메다 야갸는 모든 죄를 없앨 수 있는 최고의 속죄의식이다. 이 의례는 주인공 라마가 직면한 다르마적 딜레마를 해소함으로써 『라마야나』의 서사구조를 완성하고 궁극적으로 다르마의 정립이라는 주제를 보다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아슈와메다 야갸가 후대 라마 이야기 전통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관한 통시적 연구를 향후 과제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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