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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혜빈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이효윤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4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95 - 138 (4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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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청문감>의 포백(布帛)부 포백(布帛)류 어휘를 통해 당대 만주인이 옷감을 어떻게 구분하고 체계화하였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우리나라는 고려 이전 시기부터 직조하는 기술이 발달하여 모시, 삼베, 비단 등의 다양한 옷감을 만들었고 이를 수출하기도 하였다. 비단 및 고급 옷감들은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까지 이르는 중요한 교역 물품으로 인식되었다. 청나라 시기 언어 사전인 < 청문감>류 사전에는 옷감 관련 어휘와 뜻풀이가 157 여 종류 이상 제시되어 있어 포백류 어휘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당시 청나라 만주족의 옷감에 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선 시대 문헌을 보면 각 옷감의 명칭이 나타내는 의미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청문감>류 사전을 참고하여 옷감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어제청문감』, 『어제증정청문감』, 『한청문감』의 포백부 포백류에 실린 표제어가 변화된 양상을 살펴보고 표제어에 대한 뜻풀이를 중심으로 옷감의 종류와 성질을 분석함으로써 포백류 어휘의 의미 구조와 배열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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