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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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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세영 (홍익대학교) 장용순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논문집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논문집 제6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3 - 6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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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도시에서 주택은 과잉 공급되고 있지만, 정작 도시인들은 개인의 정체성을 가진 거주공간을 찾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 거대도시가 정착하지 못한 유목민의 장소라고 할지라도 현대인들은 거주공간을 통해 존재를 확인한다 현대 사회가 복잡한 특성을 가지고 빠른 속도를 내며 번화하고 있다 . 하지만 이런 불안정한 삶 속에서도 각자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감으로써 존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거주의 목적을 가지는 것은 변함이 없다 . 본 연구는 인간의 존재에 대한 사유를 통해 건축의 의미를 고찰하고자 했던 하이데거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그의 거주 칠학이 건축과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분석하고 건축적 공간에서는 어떻게 존재론적 관계가 형성되는지 알아보았다‘ 인간과 장소(대지), 인간과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 공간의 관계성을 어떻게 형성되는지 분석의 틀로 삼아, 건축가 알도 반 아이크가 거주에 대한 사유를 어떻게 재해석하여 건축공간에 표현하 였는지 사례를 통해 분석하였다. 그가 실현했던 공간의 관계형성으로 거주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지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거주의 공간에서 대지와 주변 환경과의 장소성을 찾고, 공간과 공간간의 관계에 대해 이해하면서, 대지와 건축의 관계 안에서 거주하는 존재의 자아를 구축하고자 합을 알도 반 아이크의 건축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거주는 곧 건축이고, 인간이 거주 하는 목적 그 자체로서 인간의 존재는 정체성을 가지고 거주해야 한다. 이 논문은 건축에 대한 하이데거의 절학적 사유로 거주공간에 대한 목적에 더욱 근본적으로 접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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