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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경희 (한서대학교)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6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7 - 11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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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조선시대 전라도를 통치했던 관리가 머물던 관청인 감영의 중심 전각인 선화당을 대상으로 삼아 그곳에 배치할 기물이나 의식구의 원형을 고증하여, 향후 복원할 때 참고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1884년 피트가 찍은 사진과 관련 일지 및 배치도를 분석하였다. 다음 조선 후기에 지방을 통치한 관리들의 행사를 그린 풍속화를 분석하여 관련 기물의 종별 수량을 알아보았다. 자료에 의해 파악한 기물이나 의식구를 각급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이나 사진자료를 통해 밝혀 보았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것들을 재현 제작하여 선화당 내에 다음과 같은 기물을 복원하여 배치하기를 제안한다. 첫째, 건물에는 단청을 칠한다. 기둥에는 붉은 칠을 하고 아래쪽을 하얀 한지를 바르고 가장자리에 청색 띠를 두른다. 마루의 기둥에는 네모난 종이등을 매달고,, 바닥에는 돗자리를 깔고, 관리가 앉는 주칠 의자를 배치한다. 벽에는 청룡도와 백호도를 그린 병풍을 배치한다. 한쪽 벽에는 둑이나 부채와 같은 의식구를 받침대에 꽂아 세워둔다. 둘째 방안에는 평상을 넣고 그 위에 화문석과 방석을 깔아 관리가 앉을 수 있게 한다. 평상 앞에는 책상을 놓고, 그 옆에는 빨간 천을 덮은 탁자 2개를 놓고 관리의 도장 2개를 넣은 함을 각각 배치한다. 이처럼 건물 내부가 고증한대로 기물과 의식구가 원형대로 복원되어 지역사회의 역사의식이 높아지고 문화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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