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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순석 (전주전통문화연수원장)
저널정보
전북사학회 전북사학 전북사학 제60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19 - 152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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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는 천년동안 전라도의 으뜸도시로 기능한 결과 정치의식과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이 높다. 그 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한 미각과 판소리 등의 놀이문화에도 뛰어난 감각이 있어 지금까지도 맛의 고장, 문화 예술의 도시로 불리고 있다. 전주는 2000년부터 전통문화도시 가꾸기에 매진하여 2016년 아시아 3대 관광명소에 선정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한류 원형체험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0년 1월에는 국가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되어 전주한옥마을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여기에 전라도를 대표했던 전라 감영이 2020년 10월 복원되었다. 500년 동안 지속되었던 전라 감영이 100년 만에 복원되어 전라도의 정체성강화 방안과 문화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을 적극 검토해야 할 때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전라 감사의 기록물에 나타난 감영문화를 도출하여 전주한옥마을 문화관광전략은 한류 원형체험지를 강화하고 복원된 감영을 활용한 관청문화체험을 새롭게 부각시킬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아울러 복원되는 전라 감영을 전주 한옥마을의 문화관광자원의 구심점으로 삼고,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문화관광을 연결하는 연결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라 감영문화의 꽃인 민관상화의 집강소 문화를 되살려내어 문화관광 운영 주체를 5집강소로 조직할 것을 제안하였다. 동학의 집강소 운영 경험은 전라 감영문화의 가장 자랑스런 사례이며 전주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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